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자낳대 시즌 2 (문단 편집) ===# 명단 발표 이후 #=== * 5월 18일 오후 5시, 명단이 유튜브에 올라온 시점에 자낳대 팬들이 네클릿의 개인 방송에서 같이 보았고, 자낳대에 관한 질문을 했다. 네클릿은 이번에 다시 선수로 참여하는 만큼 자낳대에 관한 내용은 대회가 끝나기 전에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 네클릿에 따르면, 인챈트 측이 사회복무요원 중인 소우릎에게 혹시나 싶어서 해설 제의를 해보았지만 창원과 거리가 멀기도 해서 거절했다고 한다. * 네클릿이 말하길, 그동안 [[펨코 인방갤]]의 한 능력자가 모의 경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인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인챈트 사이트에서 직접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한다. * 또한 이번에 자신이 다시 선수로 출전하게 된 것은 미드 섭외가 정말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섭외 난항 및 밸런스 불균형이 계속 이어지면 최악의 상황엔 다시 4팀 체제로 회귀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 명단 영상 공개를 통해 확인된 변동사항은 다음과 같다. * 이번 시즌의 준비 기간이 기존의 열흘에서 일주일로 줄어들었음이 확인되었다. * 일정 문제로 불참을 언급했던 플레임이 입장을 번복해 감독으로 합류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전시즌과 비교해 도현이 미드에서 정글로, 피유가 원딜(대타)에서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하였으며 왜냐맨이 감독에서 다시 선수로 복귀하였다. 반면 포지션 변경의사를 밝혔던 룩삼, 삼식은 동일한 포지션으로 참가했다. * 지난 대회에서 은퇴 선언을 했던 박잔디, 소람잉, 김나성은 은퇴를 번복하고 출전이 확정되었다. * 눈꽃은 원딜로 나오려다 컷 당해서 탑으로 갔는데, 미드가 구하기 어려워서 네클릿이 나온게 컸는지 인챈트 측에서 미드로 나올 수 있냐고 해서 미드로 나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예지 또한 비슷한 케이스로 미드를 원하지 않았지만 미드로 나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 5월 18일 오후, 에투샤가 본인의 방송을 통해 명단 공개 이후 저녁 8시에 첫 쇼케이스 매치가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더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준비해보겠다며 전혀 자신의 가치를 낮출 생각이 없는 듯한 모습으로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 명단 공개와 때를 같이 하여 네클릿이 밝힌 바에 의하면 공식적인 쇼케이스는 1회만 진행하며 이후 추가적인 게임이 있다면 참가자들 재량에 따라 내전 형태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 드디어 정식 감독 데뷔를 하게 된 행수는 "고민 정말 많이 했다. 자낳대 감독 독이 든 성배인거 님들도 알지 않느냐. 난 [[강퀴]]형처럼 책임없는 쾌락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싶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호진은 명단 공개 후 김대호 전 감독의 출전에 대해 반칙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으나 "래퍼드도 4등했다" 라는 시청자들의 말에 "그럼 결국 감독 재량보다는 선수들을 누굴 뽑는지가 중요한거 같다" 며 과거 KOO 출신 멤버들로 팀을 꾸리는 것도 재미있겠단 구상을 내놓았다. * 김대호 전 감독은 러너의 방송을 통해 명단 공개를 확인한 후 "재수없는 소리처럼 들릴 것은 알지만 내가 선수 보는데는 원톱이라 생각한다" 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어째 망하는 감독의 전형적인 루트를...-- 다만 경매에 대해선 갱맘에게 피드백을 청할 것이라고. * 김대호, 호진 두 신입 감독이 본인을 고평가한다는 소식을 들은 네클릿이 "그 두 명은 아직 나를 잘하고 있는 사람으로 기억할 수도 있다" 라며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 18일 오후, 방송을 킨 김뿡은 명단 공개 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사진만 오너캐인 햄스터로 대체된 것에 대해 "따로 사진을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보내기도 전에 이미 저걸 가져다쓰셨다" 라고 코멘트했다. 그에 더해 "탑은 누굴 뽑아도 되지 않겠느냐" 며 "메도님에게는 두들겨맞을거 같고, 개인적으론 얍얍님이 신경쓰인다" 는 코멘트를 남겼다. * 지난 시즌까지 자신의 가치를 내려치는데 급급했던 플러리는 방송을 켜자마자 전달받은 김대호 전 감독의 평가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 "이번엔 자신있다" 라는 소감을 드러냈다.--하지만 비싸게 팔리고 싶지는 않다고 한다.-- 그에 더해 명단을 확인하면서 "왜냐맨과 같은 팀이면 우승할 수 있다" 라며 큐베 혹은 신입 감독 3명 중 한 명의 팀이 되고 싶다는 의향을 드러냈다. 이후 쇼케이스를 관전하다가 매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중간에 합류하였고, 두 번째 게임에서 펜타킬을 달성하며 이번 자낳대 원딜 1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러리의 방송을 관전하던 김대호 감독은 벌써부터 플러리에게 꽂혔는지 칭찬이 자자하기도 했다. * 명단 공개 영상을 감상한 스트리머들 중 상당수가 "얍얍의 우승 적기" 라는 투의 농담 반 진담 반에 가까운 표현을 했다. 타 시즌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은 실력이 좋은 탑이 상당히 많이 참가해 얍얍으로 포인트가 몰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얍삼한 대결의 주인공인 룩삼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로 참가하는 김뿡과 메도우이헌터 모두 플레급 탑이며 이선생도 골1로 얍얍보다 티어가 높다. 이번 시즌 탑은 전체적으로 골드 상위권에서 플레 하위권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얍얍은 딱 중간에 속하기 때문에 타 시즌과는 다르게 올려치기 당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 류제홍은 명단 공개 전 있었던 카론 멤버들과의 술먹방에서 하스스톤 프로게이머를 깎아내리는 비하 발언을 했다가 구설수에 올랐었는데, 이로 인해 명단 공개 영상 업로드 이후 시청자들에게 "하스스톤 프로들과 한팀 되봐야한다" 라는 무자비한 조리돌림을 맛봤다. * [[이선생]]은 명단 공개 영상을 감상한 후 "이번엔 알아서 거세하고 증사를 차야겠다" 라는 웃지 못할 코멘트를 했다. * 18일 저녁, 공식 쇼케이스를 앞두고 방송을 킨 박나나는 명단 공개 영상을 보며 "영상을 따로 안보냈다" 라고 밝혔으나 인첸트에서 임의로 가져다 쓴 영상을 보고 본인이 너무 올려치기가 되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 아카데미로 유튜브 영상까지 찍은 [[쵸단]]은 네클릿이 전에 말한대로 스케줄과 티어 문제로 참여하지 못 하게 되었다. * T1의 계약직 스트리머로 합류한 --호감방송-- 플레임은 자낳대 기간에는 MSI 분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명단 공개 당일 진행된 쇼케이스를 기준으로 신입 감독 3인방 중엔 김대호 감독에 대한 선호도와 관심이 가장 높았고, 뉴페이스들 중에서는 김뿡이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었으나 쇼케이스 이후 메도우이헌터가 그 자리를 가로채갔다. 메도우이헌터가 보여준 상당한 넓이의 사파픽에 더해 뛰어난 게임 이해도로 인해 지수소녀 / 순당무 / 빞케이를 잇는 0티어급 매물이라는 평가도 나오는 상황. 다만 익일의 내전에서 전패에 가까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타 선수들에 비해 확실히 가치있는 매물이지만 압도적으로 격차가 있는 것은 아니다 쪽으로 의견이 모이는 중. * 19일 낮, 방송을 킨 [[왜냐맨]]은 선수로 다시 출전하게 된 것에 대해 "양학하려고 출전한 것은 절대 아니며, 섭외가 하다하다 안 돼서 내게 온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 실제로 미드 매물이 부족했는지 정예지와 눈꽃은 포지션 변경을 선언했다가 다시 미드로 돌아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부족해서 대회 운영을 맡은 네클릿마저 미드로 참여했다. 미드 매물 구하기가 어지간히 힘들었는지 다음에도 이렇게 섭외가 힘들면 그냥 4팀 체제로 회귀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했다.] 이후 다른 참가자들 명단을 확인하며 소위 대평납 모드로 평가를 시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제공해주었다.--이 정도는 해야 공익 가는구나..-- 방송 막바지에 밝힌 바에 의하면 어차피 필연적으로 자신이 비싸게 낙찰될 것이 보인다고... * 19일 오후, 간만에 방송을 킨 [[큐베]]는 참가자 명단을 확인하면서 누굴 뽑고 누굴 피할지 견적을 재는 아이쇼핑으로 대평납 모드를 시전했다. 와중 채팅창에 찾아온 명훈에게 어제자 쇼케이스를 들먹이며 야무지게 극딜을 박긴 했지만 본인은 류제홍보다는 명훈을 뽑겠다며 명훈을 괜찮게 평가하는 듯 호의적인 발언을 연달아 해주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그냥 노래부르기 싫어서 일수도-- * 19일 저녁, 첫 모의경매가 진행되었다. 김대호 감독과 호진은 초반엔 다소 감을 못잡는 듯 싶었으나 어느 정도 기준을 세워나가며 경매를 익히는 모습을 보였고, 비공식 자낳대 전 시즌 개근 기록을 보유한 행수는 생각 외로 준수하게 로스터를 구축하면서 다른 팀 견제까지 하는 악질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 명단 공개와 선수 경매 사이의 텀이 너무 긴 탓에 쇼케이스가 너무 많이 열렸단 지적을 받아들여 쇼케이스 및 내전 기간을 1주일로 줄였으나 선수들이 지난 시즌 못지 않은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3일차엔 저녁 7시부터 시작된 내전이 아침 7시까지 이어졌으며, 4일차에는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14시간에 걸친 내전'''이 진행되었다. * 시청자들 사이에선 평소 개인방송에서 롤을 할 때 딱히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성향인 김뿡과 박나나는 적응만 한다면 새로이 자낳대 공무원 타이틀을 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많다. 그리고 이중 김뿡의 경우 4일차 내전에서 원딜과 정글 포지션까지 커버해내며 향후 자낳대에서 자주 얼굴을 볼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아졌다. * 22일 저녁, 자낳대에서 1티어 코치로 평가받으며 늘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이번 자낳대는 사회복무요원 활동으로 인해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였던 소우릎이 자낳대에 참가하는 류제홍을 만나기 위해 상경했다. [[https://www.fmkorea.com/4644683474|근처에 사는 인간젤리와 감독으로 나오는 행수도 같이 모임에 참여하면서]] 소우릎이 공인 코치로 돕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강퀴가 코로나에 걸리면서 MSI 4강과 결승 중계에 참여하지 못 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강퀴가 행수의 공인 코치로 참가한다는 것이 전해졌다. * 5월 23일 두번째 모의경매가 진행되었는데 기존 경력직 감독 3인방 중에선 큐베와 캡틴잭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받는 반면 플레임은 살짝 애매하다는 평가가 따랐다. 신입 감독 3인방의 경우 호진과 행수는 점점 나름의 기준을 세워가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김대호 감독에 대해선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도무지 예상하기 어렵다는 투의 평가가 따라붙고 있다. * 경매 전날인 24일에는 내전이 없었다. 하지만 눈꽃 - 김뿡 등이 자유 랭크를 돌리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저녁 늦게 로아 산책회를 통해 발발한 캡틴잭과 플레임의 자존심 대결이라 할 수 있는 5:5 롤 친선전이 있었는데, 여기에 참여한 스트리머 중 상당수가 자낳대 참가자였던 관계로 사실상 7일 내내 내전이 일어난 셈이 되었다(...).--그리고 뜻밖의 활약상으로 귀신같이 주가가 올라간 얍얍..-- * 24일에 빞케이가 캡틴잭 팀의 코치로 나서기로 했음이 확인되었다. 익일 방송에서 캡틴잭이 이에 대해 언급한 바에 따르면 자낳대 대회 기간 도중 개인사 관련 이슈가 있어 연습에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는지라 자낳대 이해도가 높은 빞케이를 섭외한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